한국토지공사는 자산담보부증권(ABS) 발행을 위해 최근 설립한 특수목적회사(SPC)인 ‘랜드피아Ⅱ’가 토지를 담보로 한 5550억원 규모의 ABS를 10월5일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ABS발행 공동주간사는 삼성증권과 대우증권 산업은행.
이 ABS는 토지공사가 기업들의 구조조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매입해온 토지 일부를 랜드피아Ⅱ가 사들여 이를 담보로 발행한 것.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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