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을 운영하는 ㈜금강개발산업(대표 이병규·李丙圭)은 미국 현지법인을 통해 5년간 1억7500만달러 어치의 식품류를 주한미군에 납품하는 계약을 미 국방부와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금강개발은 10월부터 2004년 9월까지 연간 3500만달러 상당의 식품류를 미국 현지에서 조달, 국내로 운송하며 창고 관리 등 주한미군 식품 물류에 관한 모든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미국방부는 지난해부터 세계 각국의 미군부대에 공급하는 식품류를 민간부문으로 넘겨 아웃소싱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