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 채권단, 대출금 802억 내달 출자전환계획

  • 입력 1999년 1월 25일 19시 16분


서울은행 등 동아건설 채권금융기관은 대출금 8백2억원을 다음달 12일경 출자금으로 전환해줄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환으로 채권단은 동아건설 지분의 53.5%를 보유하게 됐으며 동아건설은 이자부담을 덜게 됐다.

〈이용재기자〉y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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