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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2월 16일 1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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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박현주 펀드 판매회사인 삼성증권에 따르면 평균 투자금액이 가장 큰 곳은 서울 압구정지점으로 투자자 1인당 1억5백만원이었다. 이는 전체 평균 투자금액 3천만원의 3.5배.
이어 서울 을지로지점(9천9백만원) 광주 서광주지점(8천5백만원) 부산 범일동지점(8천2백만원) 마산지점(5천7백만원) 대구 중앙지점(5천3백만원)의 순이었다. 1년간 묻어두어야 하는 여유자금이 지방에 적지 않게 몰려 있었음을 보여준다.
〈이 진기자〉lee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