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1-01 19:591998년 11월 1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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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이번 감사에서 40명의 감사요원 중 13명을 다대―만덕 관련감사전담팀으로 투입, 택지전환과 건설허가가 난 과정에서의 위법 및 부당한 사항을 파헤칠 방침이다.
중점 감사대상은 92년도 건설교통부에서 승인한 부산시 도시계획의 적정성과 도시재정비계획 결정 및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과정에서의 외압여부 등이다.
〈최영훈기자〉cyh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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