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체결로 CJ GLS사는 동산C&G사의 천안공장에 물류 운영팀을 파견근무하게 된다.
또 화장품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이루세의 경우 전국 20개 대리점의 물류를 대행한다.
CJ GLS社는 물류공동이용 업체수를 앞으로 20∼30여개로 늘려 올해 7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한편 동산C&G社는 생활화학제품과 화장품을 생산,판매하는 회사로 지난해 8백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루세는 ㈜참존 한국콜마㈜ 등 9개 중소 화장품 제조업체가 공동 개발한 상표로 현재 스킨, 로션 등 50여개 품목을 시판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