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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5월 29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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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실업률은 미국 수준으로 높아진 것으로 불황으로 인해 갈수록 고용사정이 악화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29일 일본 총무청에 따르면 4월중 일본의 실업률은 4.1%, 실업자수는 2백90만명으로 현행 통계방식이 도입된 53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달 전에 비해 실업률은 0.2%포인트, 실업자는 59만명이 증가해 하루평균 2만명씩 직장을 잃은 셈이다.
〈도쿄〓권순활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