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등 제조업 가동률 급감…평균 42% 그쳐

입력 1998-05-14 19:27수정 2009-09-2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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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등 우리나라 주력 제조업의 가동률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30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최근의 가동률을 조사한 결과 자동차업종의 올해 1·4분기(1∼3월) 평균 가동률은 42.0%로 지난해 4·4분기(10∼12월)의 69.7%보다 27.7% 포인트나 떨어졌다.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 이전 80%선이었던 자동차산업 가동률이 이처럼 급락한 것은 IMF한파로 내수시장이 크게 줄었기 때문. 부품주문 감소→협력업체 경영난 심화→완성차업체 조업차질 등의 악순환을 낳고 있다고 전경련은 분석했다.

〈박래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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