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시에 30대그룹 총수들과 기조실장들이 잇따라 만나 업종별 중복투자문제를 논의한다.
2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30대그룹 기조실장들은 29일 송년모임 겸 간담회를 갖고 최근의 경제현안을 협의한다. 또 내년 1월15일에는 전경련 회장단 신년모임에서 30대그룹 총수들이 업계간 구조조정 문제를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재벌총수들과 기조실장들은 최근 세계은행(IBRD)이 기업 구조조정을 자금지원 조건으로 요구한데 따라 업계 스스로 반도체 자동차 등 중복투자 산업의 자율조정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