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3일 연속 하락, 종합주가지수 810선이 무너졌다. 24일 주식시장은 근로자주식저축도입에도 불구하고 신규투자자금유입이 저조하고 신용융자잔고가 계속 증가한데 따라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유지하는 바람에 약세를 면치 못했다.
삼성전자 한국전력 포항제철 등 대형우량주들이 대부분 약세를 기록했다. 전국에 대규모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삼양식품이 연이틀 상한가를 기록, 주목받았다.
업종별로는 광업 음식료 의복 목재 등을 제외한 대부분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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