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6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을 관람한 뒤 외국인 관광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2.26 ⓒ 뉴스1
대한민국 관광정책의 지휘 본부인 ‘국가관광전략회의’가 대통령 소속으로 격상되며 국가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강력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21일 밝혔다.
문체부에 따르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관광기본법’ 개정안이 의결됐다. 이번 개정으로 ‘국가관광전략회의’는 국무총리 소속에서 대통령 소속으로 위상이 강화됐을 뿐 아니라 관광진흥계획의 실적 평가와 정책 반영 기능까지 추가돼 실질적인 실행력이 담보된 정책 체계를 갖추게 됐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달 22일부터 5월 12일까지 ‘관광정책 국민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관광정책에 반영해 국민과 정부가 함께 정책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제안 분야는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표한 ‘방한관광 대전환, 지역관광 대도약’ 대책을 중심으로 한 총 8개 분야로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제안하면 된다. 우수 정책 제안자에겐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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