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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김연경 “DM으로 공개 구혼 쇄도…귀찮아 죽겠다”
뉴시스(신문)
입력
2026-02-10 09:57
2026년 2월 10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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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
‘배구 여제’ 김연경이 쏟아지는 공개 구혼 메시지에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9일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는 ‘동계올림픽 씹어 먹던 선수들이 찾아왔다! 걸스나잇~ 좋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전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와 컬링 선수 김은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나눴다.
대화 도중 김은정이 “저희 팀이 나이가 많아서 결혼한 사람이 많다”고 말하자 미혼인 김연경은 발끈하며 “방금 나이 많아서 결혼했다는데 내가 더 나이가 많은 거 같은데 내 앞에서 그런 소리하면 어떡해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승희가 “(김연경에게) 연락 많이 달라”며 분위기를 띄우자, 김연경 역시 “연락 많이 주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김연경은 이내 태세를 전환했다. 그는 “요즘 DM(다이렉트 메시지)이 많이 온다. 공개 구혼이 많이 온다”라고 밝히며 “그만 좀 연락해라. 귀찮아 죽겠다”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폭소케 했다.
김연경은 최근 배구선수 은퇴 후 방송 및 유튜브 활동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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