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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학교폭력 피해자였다 “이유 없이 괴롭힘 당해”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2-12 13:41
2025년 2월 12일 13시 41분
입력
2025-02-12 13:40
2025년 2월 12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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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진선규가 어린 시절 가정폭력과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CBS’가 공개한 영상에는 진선규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진선규는 “경상남도 진해에서 자랐다. 그때 당시 너무나도 시골이었다. 그래서 배우 꿈을 가지면서 자란 곳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먹고 살기 바빴다. 해군 부사관이었던 아버지는 가부장적이었고, 어머니에 대한 폭력도 있었다. 아버지의 힘듦이 가정 쪽으로 다 표현됐다”고 떠올렸다.
진선규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불화와 싸움, 구타, 폭행 이런 것들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 와중에 한 40년의 시간이 지나고 되돌아보면 ‘그때 저희 어머니가 없었으면 저희는 어떻게 자랐을지 모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모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선규는 고등학생 시절 학교폭력도 당했다고 털어놨다.
“조용했던 성격이었던 탓에 괴롭힘을 당했다. 그냥 학교 선배들과 동갑들이 심심하면 날 불러서 이유 없이 때리고 괴롭혔다”고 밝혔다.
진선규는 “이러다가 큰 일 나겠다 싶어서 동네 합기도 체육관 다녔다. 근데 다녀봤는데 내가 운동을 잘하더라. 점프, 발차기도 잘했다. 학교에도 내가 운동 잘한다고 소문나니까 날 안 건드리더라”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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