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KBS 수신료 분리 징수…8월 수입 7월比 65억원 급감
뉴스1
입력
2024-09-19 17:01
2024년 9월 19일 17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영등포구 KBS의 모습. 2023.9.12/뉴스1
KBS 수신료 분리 고지 이후 한달 만에 수입이 약 65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민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월 TV 수신료 징수 현황’에 따르면 KBS의 8월 수신료 수입은 약 494억 원이다. 수신료 분리 징수가 고지된 올해 7월 수입(약 559억 원)보다 65억 원가량 줄었다.
수납률도 감소했다. 8월 수신료 수납률은 85.6%다. 분리 징수 고지서가 처음 발송된 7월 수신료 수납률(97.8%)보다 12.2%포인트(p) 하락했다,
2022년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수신료 수입은 최소 549억 7000만원(24년 2월)~최대 585억 4000만원(22년 11월)을 기록했다. 수납률은 최소 94.3%(23년 9월)~최대 101.5%(22년 1월)이었다.
8월 수신료 수입 및 수납률 모두 최소치를 밑돌았다.
한편 경영 실적이 나빠지자 KBS 내부 여론 또한 악화하는 모습이다.
최근 KBS 노동조합원 투표에서 박민 사장 불신임을 선택한 응답자 93.2%가 ‘수신료 분리 고지 부실 대응’을 이유로 꼽았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첫눈 폭설에 ‘13분 청소’…가게 앞 눈 쓸어준 배달기사[영상]
[사설]“특별감찰관 국회가 추천하면 임명”… 尹도, 文도 했던 말
횡단보도 신호, 노인들 건너기엔 너무 짧다 …“1.5%만 제시간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