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하이, 예비 초~초2 전용 콘텐츠 겨울 업그레이드

메가스터디교육의 초등학생 인강 엘리하이가 겨울 시즌을 맞이해 업그레이드된 저학년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선, 엘리몬 캐릭터들과 함께 초1, 초2 교과 과정을 재미있게 학습 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교과 콘텐츠를 제공한다. 스토리텔링과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액티비티 활동 등 저학년에 최적화된 학습법을 통해 학습의 기본기를 재미있게 다지며 공부의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초등 전문 선생님의 수준별 교과 강좌도 제공한다. 과목별로 다양한 선생님이 있어 아이의 성향에 맞는 선생님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해하기 쉬운 개념 설명과 다양한 CG를 활용한 재미있는 수업으로 개념 이해부터 문제풀이까지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예비 초 ·저학년의 학습 역량을 높여주는 ‘교과 연계 학습 앱’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 ‘칠교 방탈출’ 학습 앱을 통해 도형과 친해지고 공간 지각력, 사고력, 창의력 등을 키울 수 있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한 ‘엘리 받아쓰기’ 앱을 통해 받아쓰기는 물론 어휘력까지 기를 수 있다.

‘엘리몬 수학나라’, ‘스마트 파닉스’, ‘엘리몬 가나다’, ‘도전 한자왕’ 등의 부가 학습 앱 역시 저학년 아이들의 공부 재미를 높여준다는 평이다. 최근에는 예비 초~초2 전용 UI·UX를 대폭 개편, 아이들이 더욱 흥미롭게 학습에 몰입할 수 있는 화면을 구성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관계자는 “예비 초 및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기초 실력을 탄탄히 쌓을 수 있도록 전용 학습 콘텐츠와 서비스를 마련했다”라면서 “올겨울 엘리하이를 통해 초등 공부에 재미를 느끼고 실력 향상의 성과까지 거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