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에 축축해진 옷도 장맛비 흠뻑 젖은 운동화도 보송하게! 강력하게 청정하고 섬세하게 건조하는 BESPOKE 에어드레서 & BESPOKE 슈드레서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6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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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장마철에는 땀과 비에 젖어 축축해진 옷과 신발이 잘 마르지 않아 불쾌한 냄새가 배거나 유해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BESPOKE 에어드레서와 BESPOKE 슈드레서가 여름철 의류와 신발 관리의 고민을 해결하고, 깔끔하고 위생적인 케어를 책임진다.

손 갈 일 많은 여름철 의류부터
눅눅한 공간까지
BESPOKE 에어드레서로 케어
잦은 비와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때 옷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세탁을 마친 옷에서 쿰쿰한 냄새가 날 수 있다. BESPOKE 에어드레서는 손 갈 일 많은 여름철 의류를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해 준다. ‘AI 섬세 건조’ 기능은 9개의 다양한 건조 코스가 있어 건조와 구김 제거가 한 번에 가능하다. 습도센서를 탑재한 AI 맞춤 건조로 의류별 최적의 건조 시간을 찾아 비 맞은 옷도 섬세하고 빠르게 건조한다. 최대 9벌까지 관리할 수 있는 ‘대용량 케어’ 코스는 온 가족의 옷을 동시에 살균, 탈취할 수 있다.

급격히 습도가 올라가는 장마철에는 유해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워 살균과 함께 불쾌한 냄새가 남지 않도록 탈취에도 신경 써야 한다. BESPOKE 에어드레서는 위에서 강력한 듀얼에어워시 바람을 의류 안팎으로 직접 쏘아 미세먼지를 99% 제거한다. 아래에서는 듀얼제트스팀이 빠르고 효과적으로 탈취, 살균한다. 의류의 생활 구김도 줄여서 매일 새 옷을 입는 것처럼 산뜻하고 청정하게 의류를 케어한다.

올여름은 엘니뇨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장마전선이 평소보다 강하고 오래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집안의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면 실내 온도를 5℃ 낮추는 효과가 있다. 특히 드레스룸은 옷에 습기가 밸 수 있어 더욱더 세심하게 습도 관리가 필요하다. BESPOKE 에어드레서는 습기로 인해 쉽게 눅눅해지고 곰팡이까지 생길 수 있는 의류는 물론 주변 공간의 습도까지 적정하게 관리한다. ‘공간 제습’ 코스를 선택하고 에어드레서 문을 열고 작동시키면 제품 외부의 실내를 제습해 언제나 보송하고 쾌적한 공간을 유지한다.

냄새, 세균 걱정 많은
축축하게 젖은 신발도
BESPOKE 슈드레서로 산뜻 건조
축축하게 젖은 신발은 그대로 두면 불쾌한 냄새가 나고 망가지기 쉽다. 비 오는 날 신어 젖은 신발을 자연 건조하려면 약 53시간이 걸리지만, BESPOKE 슈드레서의 ‘강력건조 코스’를 사용하면 6시간 만에 산뜻하게 건조해 준다. 삼성전자 히트 펌프 기술을 적용한 ‘저온 섬세 건조’로 40℃ 이하로 섬세하게 건조해 신발 손상 없이 보송하게 케어한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에서 ‘강력케어’, ‘레인부츠’ 등 다양한 전문 코스를 다운로드해 활용할 수 있고, 전용 제트슈트리™와 멀티 트레이로 장마철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은 레인부츠와 같은 롱부츠나 낮은 샌들 등 다양한 신발도 맞춤 관리할 수 있다.

BESPOKE 슈드레서는 ‘제논(Xenon) UVC 살균’을 적용해 유해세균을 99.9%, 바이러스는 99.99% 살균한다. 강력한 ’에어워시’를 분사해 신발 속 다양한 냄새 입자를 털어내고 ’UV 냄새분해필터’로 잔류 냄새까지 최대 95% 깔끔하게 제거한다.

장마철에는 빗물에 옷과 신발이 젖기 쉽고 잘 마르지 않아 퀴퀴한 냄새가 나는 일이 많다. 쾌적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기 위해서는 의류와 신발에 각별한 케어가 필요하다. 눅눅한 옷과 신발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BESPOKE 에어드레서와 BESPOKE 슈드레서와 함께라면 여름철 습기와의 전쟁에서 스마트하게 이길 수 있다.



[BESPOKE 에어드레서]
※ 듀얼에어워시/듀얼제트스팀 | 듀얼에어워시의 ‘듀얼’은 옷걸이와 품 내부 최상단 두 곳에서 에어워시가 옷 안팎으로 토출된다는 의미임. 듀얼제트스팀의 ‘듀얼’은 스팀이 나오는 토출구가 두 곳이라는 의미임.
※ 대용량케어 코스 | ‘대용량케어’ 코스 적용 모델에 한함. 9벌 살균 및 탈취는 대용량 모델 및 ‘대용량케어’ 코스에 한함. 코스시간 113분. 손상 가능성 있는 섬세 소재(울, 캐시미어, 모피, 가죽, 레이온, 실크, 쉬폰, 리넨 등) 제외, 에어행어 포함 모두 티셔츠 또는 셔츠 두께의 의류인 경우에 한하여 9벌 케어 가능. *살균, 탈취 기능에 관한 상세 설명은 삼성닷컴 참조.
※ 미세먼지 99% 제거 | 셔츠 겉감에 오염시킨 ISO 12103-1(A2 Fine Test Dust)에 대한 제거율을 의미함. 셔츠 1벌의 등에 10 cm × 10 cm 크기로 타겟 부분을 표시한 후 미세먼지 코스 행정 전/후 오염면적을 비교하여 제거 효율을 계산함. 국제인증기관 Intertek 검증을 받은 자사 실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주름제거 | 울 100%, 레이온 70% 주름 제거. KS K0891 참조 20분간 표준크기 압력을 가해 형성된 주름에 대한 회복률을 의미함. 면바지(면 98%, 폴리우레탄 2%)대상으로 진행된 표준 코스 활용한 자사 시험 방법에 의한 실험 결과이며, 소재 및 시험 조건에 따라 결과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

[BESPOKE 슈드레서]
* 23년 모델의 경우 삼성전자서비스센터 통해 롱부츠 슈트리 별도 구매.
※ 강력건조 코스 | 런닝화 1켤레에 수분량 60g으로 슈드레서(강력건조 코스, 설정 시간 6시간)와 자연건조로 각각 건조, 수분량 60g 기준: 눈비 오는 날 외부 활동으로 신발 내부까지 많이 젖은 상태, 슈드레서 6시간(강력건조 코스 완료 기준, 건조도 99% 이상), 자연건조 53시간(건조도 99% 이상), ‘강력건조’ 코스는 ‘다운로드’ 코스에서 선택 가능.
※ 멀티 트레이 | 멀티 트레이는 23년 모델에서만 제공됨. 멀티 트레이 사용 시, 2~3번째 칸은 구두/운동화 같은 낮은 높이의 신발만 사용 가능.
※ 저온 섬세 건조 | 물에 젖은 가죽 신발은 슈드레서 사용을 권장하지 않음. 가죽의 경우 물이 묻고 건조가 되면 소재에 따라 수축이 생길 수 있음. 특히 모피나 실크, 가죽 등 특수 소재가 들어간 신발은 제조사 또는 수입사에서 제공하는 취급상 주의사항 확인 후 사용 필요.
※ 제논 UVC 살균 | 국내 가전 최초: 국내 제조사 중 제논 UVC 램프(용량방전형) 적용 전기건조기(신발관리기)에 대한 안전인증 획득 기준. 살균은 제품의 상칸에서만 가능하며, 신발 외부 살균으로 내부에는 적용되지 않음. 유해세균 99.9 % 살균:신발 외부 9군데에 세균으로 오염된 시편부착 후 집중케어 + UV살균 옵션 1회 작동 시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폐렴간균 99.9% 제거. 국제인증기관 Intertek 검수한 자사 실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바이러스 99.99% 살균: 신발 외부 9군데에 바이러스로 오염된 시편부착 후 집중케어 + UV살균 옵션 1회 작동 시 바이러스 활성 확인 시험결과 대상 바이러스 각 99.99% 제거. 국제인증기관 Intertek 검수한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약과학연구소 실험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에어워시/UV냄새분해필터| Isovaleric acid(땀냄새)(KS규격지정물질), 2.3-Butanedione(발냄새), Iso-Butyraldehyde(꿉꿉한 냄새), Isovaleraldehyde(꼬린내), Acetone(시큼한 냄새) 상기 5종 가스에 대하여 하기 평가 방법으로 강력케어 코스로 최대 95% 제거. 시험 모델:DJ*0**9*****. 상세 시험 방법은 삼성닷컴 참조. 국제인증기관 Intertek검증을 받은 자사 실험결과, 실험실 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장기간 방치되거나 고농도의 냄새가 묻은 신발의 경우 탈취 후에도 잔여 냄새가 남을 수 있음.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삼성전자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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