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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청산’ 이상민 “과거 생일파티에 6000만원 써”
뉴시스
업데이트
2023-06-26 11:08
2023년 6월 26일 11시 08분
입력
2023-06-26 11:07
2023년 6월 26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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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과거 자신의 생일파티에 6000만원을 사용한 사실을 밝혔다.
지난 25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의 50세를 축하하기 위한 생일 파티가 열렸다.
이날 김준호는 생일 파티에 놀란 이상민에게 “그동안 거지, 빈대라고 놀렸는데 미안한 마음에 파티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간단하게 준비하라고 말하면서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생일 기념으로 옛날 이야기해도 들어주겠다”며 과거 생일 파티하면 규모가 어느 정도였냐고 질문했다.
이상민은 당시를 떠올리며 “클럽 생일파티였다. 연예인들을 많이 초대했다”고 운을 뗐다. 임원희가 “유명한 사람 누구 왔냐”고 물어보자, 이상민은 알이에프(R.ef), 디제이 디오씨(DJ DOC), 쿨(COOL) 등 당시 톱스타들을 나열했다.
이어 그는 “당시 나이트클럽이 들어가기 힘들었는데, ‘이상민 생일이요’하면 다 들여보내 줬다. 줄 서던 사람들도 그냥 ‘이상민 생일이요’하고 들어왔다. 또 ‘이상민 생일이요’하면 기본 술까지 다 준비해줬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눈뜨고 일어나니 샴페인 103병이 나왔다고 했다. “두 잔 먹고 난 뻗었는데, 눈 뜨고 일어나니 계산하라고 하더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술값이 총 6000만원 나왔다고 밝히니, 김준호는 “생일날 6000만원을 쓴 거냐?” 김종민은 “말도 안 된다”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상민은 “그래도 자신들이 다른 손님을 받아 미안하다면서 할인해줬다. 약 2천 몇백만원 나왔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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