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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이 내 남편인 줄”…강수정, 웨딩사진 흑역사 고백

입력 2022-05-26 07:58업데이트 2022-05-2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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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방송인 김제동과 찍은 웨딩사진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강수정은 지난 25일 방송한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 과거 흑역사를 공개했다. 그는 “김제동 씨와 일요일 예능을 찍은 적 있다. 웨딩드레스 입고 웨딩 사진을 찍었다”며 “결혼 이야기할 때마다 그 사진이 나온다. 제 남편인 줄 안다”고 밝혔다. MC 김구라는 김제동이 “(강수정 남편 직업인) 금융인 같다”며 웃었다.

이어 강수정은 한창 바쁠 때 방송 펑크를 막아준 김구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라디오 생방송을 가야 하는데 비가 많이 와 여의도 도로까지 범람했다. 전 타임 방송을 진행하던 김구라 씨가 20분 대신 맡아줬다. 제대로 고맙다는 말을 못 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또 “김제동 씨와 통화하다 내가 못 가겠다고 하니 자기가 대신 간다고 하더라. 의리의 남자였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구라는 “내가 눈치 없이 제동이가 한다는데 뺏었다”며 두 사람의 불발된 그린라이트를 아쉬워했다.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03년 KBS 연예대상 신인상을 받는 등 각종 예능에서 활약했다. 2006년 퇴사 후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과 함께 홍콩 생활을 시작해 한동안 TV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다. 현재 MBN 예능물 ‘아! 나 프리해’ 출연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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