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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뾰루지 한 개 없애러 피부과 갔다 100만원 결제”
뉴시스
입력
2022-03-14 02:03
2022년 3월 14일 0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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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숙이 불합리한 의료 서비스로 피해를 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숙은 12일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호구들의 비밀과외’에서 “예전에 뾰루지 한 개 없애러 피부과에 갔다가 100만원 넘게 결제한 적이 있다”고 했다.
이어 “상담실장님 말발이 엄청나지 않나. 그 말에 홀려서 몇십만원, 몇백만원 결제하는 분 많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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