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ELEVEN’ 초동 판매량, 역대 걸그룹 통틀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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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신예 아이브(IVE)가 ‘역대급’ 데뷔 앨범 초동 성적을 거뒀다.

최근 국내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아이브(유진, 가을, 레이, 원영, 리즈, 이서)는 지난 1일 발매한 첫 데뷔 싱글 ‘일레븐(ELEVEN)’으로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 15만 2229장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기록 1위이자 2021년 데뷔한 신인 그룹 중 가장 많은 초동 판매량이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8일 MBC M,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에서 ‘일레븐’으로 데뷔 무대를 진행함과 동시에 1위 트로피를 차지, 데뷔 7일 만에 ‘초고속 1위 가수’라는 타이틀을 얻은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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