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ELEVEN’ 초동 판매량, 역대 걸그룹 통틀어 1위

  • 뉴시스
  • 입력 2021년 12월 10일 15시 46분


코멘트
6인조 신예 아이브(IVE)가 ‘역대급’ 데뷔 앨범 초동 성적을 거뒀다.

최근 국내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아이브(유진, 가을, 레이, 원영, 리즈, 이서)는 지난 1일 발매한 첫 데뷔 싱글 ‘일레븐(ELEVEN)’으로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 15만 2229장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기록 1위이자 2021년 데뷔한 신인 그룹 중 가장 많은 초동 판매량이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 8일 MBC M,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에서 ‘일레븐’으로 데뷔 무대를 진행함과 동시에 1위 트로피를 차지, 데뷔 7일 만에 ‘초고속 1위 가수’라는 타이틀을 얻은 바 있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