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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밑줄 긋기]힙하게 잇다 조선 판소리
동아일보
입력
2021-11-13 03:00
2021년 11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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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지음·초록비책공방
그래서 저는 이 책을 통해 국악을 향해 수없이 반복되었던 ‘편견의 고리’를 ‘이야기의 고리’로
바꿔보려 합니다. ‘A는 B이다’ 같은 딱딱한 이론 말고 ‘심청은 왜 인당수에 목숨을 던져야만 했을까?’
‘베토벤, 모차르트는 공감이 되는데 왜 산조, 시나위는 공감이 안 되는 걸까?’
‘추임새가 필요한 이유는 뭘까?’ 같은 것들 말이에요.
90년대생 젊은 소리꾼이 전하는 판소리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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