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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논란’ 샘 오취리, 1년 3개월 만에 SNS 재개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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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14:02
2021년 11월 1일 14시 02분
입력
2021-11-01 14:01
2021년 11월 1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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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1년 3개월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샘 오취리는 1일 인스타그램에 “가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샘 오취리는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랜 만이네” “복귀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해 8월 샘 오취리는 의정부고등학교 학생들의 ‘관짝소년단’ 패러디 졸업 사진을 두고 흑인 비하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샘 오취리가 과거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동양인 외모 비하 눈 찢기를 한 것이 재조명되면서 역풍을 맞았다. 이후 그는 출연 중이던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서 하차하고 방송, SNS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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