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넘버링, 다이아몬드 시뮬런트 라인 캐럿 넘버링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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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9월 25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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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템퍼러리 주얼리 브랜드 넘버링(NUMBERING)은 신 개념 다이아몬드 시뮬런트(Diamond Simulant) 라인인 ‘캐럿 넘버링(CARAT NUMBERING)’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캐럿 넘버링은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결정하는 4C(Carat, Clarity, Cut, Color)의 조건을 충족하는 다이아몬드 시뮬런트인 N-dia를 사용해 넘버링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컬렉션이다. N-dia는 넘버링만의 차별화한 커팅 기술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제작한 인조 다이아몬드로 경도와 투명도가 높아 정교하고 세밀한 커팅이 가능하다. 낮은 등급의 천연 다이아몬드에 견줘 고급스러운 빛을 발산하며, 육안으로는 천연 다이아몬드와 구분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평이다.

이러한 N-dia를 소재로 한 캐럿 넘버링 컬렉션은 가격에 대한 부담, 투자 대비 감가상각에 대한 우려, 손상과 분실 등의 이유로 일상적 착용을 꺼리게 하는 천연 다이아몬드에 대한 대안이며, 뉴 제너레이션의 스마트한 소비 패턴에 부합하는 새로운 문화가 될 것으로 브랜드 측은 기대하고 있다.

넘버링 관계자는 “N-dia를 활용한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특유의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과 다이아몬드를 소유하고 싶은 여성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퀄리티로,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대로 클래식한 럭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공식 웹사이트와 함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백화점 본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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