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밑줄 긋기
[책의 향기/밑줄 긋기]서울에 내 방 하나
동아일보
입력
2020-05-30 03:00
2020년 5월 30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권성민 지음·해냄
그 아득한 상황을 벗어날 수 있게 해준 건 우습게도 빨래였다. 열악한 군 시설은 온수도 세탁기도 아무 때나 쓸 수 없었다. 소소한 속옷 같은 건 찬물에 손으로 빨아야 했다. 그렇게 빨래를 하다 보면, 손에 닿는 그 차가운 감각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이런 사소한 것들이 느껴질 때 시간은 더 이상 수축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일상은 소중하다.
자취가 우리의 단단한 ‘자립 생활’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들.
밑줄 긋기
>
구독
구독
카프카식 이별
서울에 내 방 하나
노랑의 미로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동아시론
구독
구독
횡설수설
구독
구독
새로 나왔어요
구독
구독
#울에 내 방 하나
#권성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원조 친윤’ 윤한홍, 장동혁 면전서 “똥 묻은 개가…” 직격
빌바오 구겐하임 설계한 건축가 프랭크 게리, 96세로 별세
[김순덕의 도발] ‘장동혁의 국힘’ 바닥 아직 멀었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