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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파우스트 엔딩’ 취소…김성녀, 어깨 탈골·골절
뉴시스
입력
2020-04-06 17:00
2020년 4월 6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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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예술감독 이성열)은 연극 ‘파우스트 엔딩’을 타이틀롤인 배우 김성녀(70)의 부상으로 취소한다.
국립극단은 “‘파우스트’ 역의 김성녀 배우가 바닥에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고, 병원 검사 결과 어깨 탈골·골절로 6주간의 안정을 권유 받았다”며 6일 이렇게 밝혔다.
애초 지난 3일 개막 예정이던 ‘파우스트 엔딩’은 국립극단 70주년을 기념하는 신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을 한 차례 연기했다.
개막 시점을 살펴보던 중 김성녀가 부상을 당한 것이다. 국립극단은 “배우는 현재 거동에 문제가 없고 자택에서 회복 중이지만, 전체 스태프 및 배우들과 많은 논의 끝에 김성녀 배우의 컨디션과 공연 완성도를 고려해 이번 공연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파우스트 엔딩’ 조광화 연출은 “스태프와 배우 모두가 한 마음으로 준비한 공연이 관객과 만나지 못하게 돼 안타깝지만, 김성녀 배우의 건강이 최우선이므로 공연을 취소하기로 극단 측과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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