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우동 간편식 출시 20주년… 복권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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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2월 17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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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간편식 우동 출시 20주년을 맞아 ‘우동 복권’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 6월 말까지 진행된다. ‘시그니처 우동’을 구매하면 당첨 여부를 바로 알 수 있는 복권이 들어있다.

회사 측은 등수에 따라 간편식 우동(총 144인분) 등을 증정한다.

김경현 CJ제일제당 면 담당 팀장은 “내년 가쓰오 우동의 출시 20주년을 맞아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 간편식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이달 초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접목한 시그니처 우동을 출시했다. 시그니처 우동은 간편식 ‘가쓰오 우동’ 2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것으로 면과 육수, 건더기 등 3가지 핵심 요소를 강화한 게 특징이다.

이와 함께 다른 재료는 최소화해 우동 본연의 조리법에 집중했다. 건더기로는 표고버섯 등을 사용했다. 이 밖에 전문점처럼 면과 육수를 각각 끓인 뒤 섞는 조리법을 택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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