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 브랜드 광주요, 50% 할인 올 마지막 세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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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1월 29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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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 브랜드 광주요는 창립 57주년을 맞아 제품을 반값에 판매하는 ‘2019 광주요 데이’를 오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요에 따르면 직영점(서울 가회/한남/경기 이천/부산)과 온라인몰, 백화점 매장에서 헤리티지 제품과 일부 MD 품목(작가 제품, 유기, 목기 등)을 제외한 모든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광주요의 시그니처 문양이 새겨진 목부용문/목단문 시리즈를 비롯하여, 인기 라인 미각/한결/단지 시리즈 등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할인 행사다.

광주요는 또한 12월 13일부터 우리 고유의 전통미와 현대적인 형태, 실용성을 모두 갖춘 베스트셀러 제품을 세트 구성해 선물용으로 제안하는 ‘2020 연말연시 기프트(GIFT)’ 행사를 진행한다.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 선물이 가능하도록 5만 원 이하의 머그, 접시, 디저트, 혼밥 세트부터 5~20만 원대와 고가의 제품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세트 제품을 조화롭게 묶음 구성 했으며, 단지 향(香)시리즈 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크리스마스 리본 포장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9 광주요 데이’와 ‘2020 연말연시 GIFT’ 행사 기간 내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광주요 관계자는 전통 수공예 도자 제작 방식을 이어받아 1963년부터 쌓아온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로 전통 도자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국내 대표 생활자기 브랜드로서 모든 제품을 100% 국내 생산하고 천연 재료와 고온소성으로 제작해 안심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식기라고 전했다. 이어 청와대 VIP 만찬 식기, 전 세계 최고급 레스토랑과 호텔의 기물로 채택되는 등 우리 도자의 품격이 담긴 생활 식기를 바탕으로 한국 식문화의 가치를 세계 속에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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