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쎈돌’ 이세돌, 프로기사 은퇴…24년4개월 바둑史 마침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1-20 11:27
2019년 11월 20일 11시 27분
입력
2019-11-20 11:24
2019년 11월 20일 11시 24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세돌 9단. 한국기원 제공
‘쎈돌’ 이세돌 9단(36)이 19일 한국기원에 사직서를 제출하며 24년 4개월의 프로기사 생활을 마감했다.
이 9단은 1995년 7월 제71회 입단대회를 통해 프로 생활을 시작하고, 2003년 입신(入神ㆍ9단의 별칭)에 등극했다.
2000년 12월 천원전과 배달왕기전에서 연속 우승을 따낸 이 9단은 3단 시절인 2002년 제16회 후지쓰배 결승에서 유창혁 9단을 반집으로 꺾고 우승했다. 세계대회 최저단 우승 기록이다.
이 9단은 세계대회와 국내대회에서 각각 18차례, 32차례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국기원 공식 집계 상금은 98억 원에 달한다.
특히 이 9단은 2016년 구글 딥마인드의 바둑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알파고와 대결해 주목받았다. 비록 1-4로 패배했지만, 알파고를 상대로 인류 최초의 1승을 기록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명은 불치병 아냐… ‘완치 가능-재활 필요’ 이명으로 나뉠뿐
美 “ESTA 관광객도 5년치 SNS 기록 내라”
정근식 “2033학년도부터 수능-내신 절대평가” 제안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