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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마스터클래스, 노르웨이 여왕이 지켜봤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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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3 18:27
2019년 8월 23일 18시 27분
입력
2019-08-23 18:26
2019년 8월 23일 1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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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57)의 마스터 클래스를 노르웨이 소냐(82) 여왕이 지켜봤다.
조수미 소속사 SMI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냐 여왕은 20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왕실의 여름 궁 내 오스카홀에서 열린 조수미의 마스터클래스를 참관했다.
마스터클래스에는 미국, 러시아, 케냐, 노르웨이에서 온 성악가 4명이 참여했다.
SMI는 “평소 클래식을 사랑하고 조수미의 각별한 팬으로 알려진 노르웨이의 여왕이 1시간30분 넘게 열린 마스터 클래스에 참석, 끝까지 청강했다”고 전했다.
“수업이 끝날 무렵 조수미는 ‘노르웨이에게 영광을’이라는 노래를 학생들과 함께 선보였고, 노르웨이 여왕은 뜻밖의 선물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조수미는 13일부터 오슬로에서 열리고 있는 음악 경연대회 ‘퀀 소냐 국제음악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2년마다 열리는 권위 있는 대회다.
올해는 성악가들 중 최종 선발된 6명의 연주자가 23일(현지시간) 오슬로 오페라 하우스에서 결선을 치른다. 우승자는 상금 5만유로(6700만원)와 노르웨이 수여하는 트로피를 받게 된다. 파이널 라운드는 국영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앞서 조수미는 2017년 국제성악콩쿠르 ‘BBC 카다프 싱어 오브 더 월드’에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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