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리조트, 사회공헌 ‘인성밥상’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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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7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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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는 여름 방학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 ‘인성밥상’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최근 대천, 용인 한화봉사단과 지역 복지관 아이들 80여 명이 함께 명천종합사회복지관, 용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함께하는 인성밥상’에 참여했다. 이번에는 서울 여의도 한화 아쿠아플라넷63과 63아트로 아이들을 초대했다.

‘인성밥상’ 프로그램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어린이 요리 교실을 통해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친구, 가족, 이웃을 배려하는 사회성을 키우는 인성 함양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16년부터 시작해 그동안 700여 명의 아이들이 참여했고, 올해 말까지 추가로 20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26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지역사회와 연계된 아동복지센터 및 복지기관과 한화리조트 수안보, 양평, 산정호수 한화봉사단이 함께 릴레이로 ‘인성밥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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