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엔지니어링, 자동 밥 정량배식기 ‘RDR-600’로 효율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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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5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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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럭키엔지니어링
사진제공=㈜럭키엔지니어링
㈜럭키엔지니어링이 개발한 획기적인 밥디스펜서 제품 ‘RDR-600’을 최근 출시했다.

럭키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단체급식업체에서는 배식 시 매번 수작업으로 밥을 퍼 담는 작업이 이루어지지만 늘 정량을 가늠하기가 어려워 문제를 겪곤 한다”며 “이에 RDR-600’은 단체급식용 자동밥배식기로 밥이 골고루 펴지면서 눌러지지 않고 밥이 자동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타 제품과 비교해봐도 확연하게 차이 나는 ‘대용량 사이즈’로 더욱 대량의 밥 공급이 가능해졌고 간단하고 반복적인 일은 자동 밥 정량배식기(자동배식기)가 대신 해준다는 편리함이 있다.

㈜럭키엔지니어링은 최고 품질의 초밥, 김밥기계를 만든다는 목표 아래 약 30여 년 간 터득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초밥기계, 김밥기계, 밥디스펜서, 주먹밥기계, 덮밥기계, 컵밥기계 등을 제작 판매하고 있는 회사다.

또한 유명 호텔을 비롯하여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뿐만 아니라 각종 프랜차이즈에 김밥, 생면쌀국수, 스시롤 등 초밥/김밥기계, 밥디스펜서, 쌀국수기계 전문 회사로 성장하고 있으며 품질과 가격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다.

㈜럭키엔지니어링이 개발한 밥정량배식기 ‘RDR-600’은 밥온도 조절이 가능한 ‘보온 기능’이 있으며 적정온도의 밥을 정확한 양으로 배식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화면 및 소리로 밥보충알람기능을 추가했고 국내 자체 금형제작으로 보수 비용 및 시간을 대폭 절감했다는 측면에서 눈길을 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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