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에스테틱 브랜드 라힐리(Laheali)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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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5월 13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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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릿은 홈 에스테틱 브랜드 라힐리(Laheali)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으로 출시한 블렌딩 클렌저는 2종이다. 지중해의 22가지 천연 야채과일 항산화 성분을 담은 ‘어스 옥시니아’와 그린 클렌저와 프랑스의 청정 클레이를 담은 ‘핑크 클레이’가 그 주인공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어스 옥시니아 블렌딩 클렌저는 22가지 옥시니아 성분이 피부의 노폐물을 그린 디톡스 해준다. 또한 나또 성분인 감마폴리글루탐산과 피부의 빛을 밝히는 NAC성분이 광채디톡스가 가능하게 해준다.

핑크 클레이 블렌딩 클렌저는 미세먼지를 흡착하는 특허 성분이 함유돼 모공과 초미세먼지까지 케어해주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핑크 클레이 제품 또한 나또젤 성분과의 블렌딩으로 피부 상태에 따라 펌핑을 달리해 모공케어와 광채리프팅 케어를 더 집중해서 사용할 수 있다.

라힐리는 클렌징 제품에 블렌딩 콘셉트를 접목해 1제와 2제를 함께 사용해 더블 항산화 효과를 누리도록 했다

힐릿 관계자는 “라힐리 에스테티션이 제안하는 블렌딩 요법은 복잡하고 불필요함으로부터 해방된 에브리데이 뉴 솔루션이다”며 “매일매일 나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른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글로벌 에스테틱에서 출발한 라힐리는 프랑스의 에스테틱에 입점돼 있다. 또한 6성급 호텔의 에스테틱에서도 하이앤드 에스테티션 솔루션의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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