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NCT 127,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과 계약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4월 5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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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NCT 127’(사진)이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과 음악 콘텐츠 유통 및 마케팅 프로모션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캐피톨 뮤직 그룹은 비틀스, 케이티 페리, 샘 스미스 등의 팝스타들과 계약한 세계적 음반사다. NCT 127은 캐피톨의 지원 아래 24일 미국 뉴저지 프루덴셜 센터를 시작으로 11개 도시를 도는 북미 순회공연을 펼친다.

임희윤기자 i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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