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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 말렉, ‘보랩’ 덕 명성·애인에 골든글로브 이어 아카데미까지…인생영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2-25 18:03
2019년 2월 25일 18시 03분
입력
2019-02-25 13:40
2019년 2월 25일 13시 4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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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AP/뉴시스】배우 라미 말렉이 24일(현지시간) 미 LA 돌비시어터에서 열린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최우수 남우주연상에 호명된 후 루시 보인턴에게 키스하고 있다. 2019.02.25.
배우 라미 말렉(38·미국)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골든글로브에 이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까지 거머쥐었다. 라미 말렉은 훗날 자신의 인생 영화로 ‘보헤미안 랩소디’를 꼽지 않을까.
라미 말렉은 25일(한국시간)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라미 말렉은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퀸의 프레디 머큐리로 분해 열연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라미 말렉은 ‘보헤미안 랩소디’을 통해 여러 가지를 얻었다. 우선, 크게 유명하지 않았던 그는 이 영화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25일 기준, 우리나라에서 1000만 관객에 조금 못 미친 993만 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라미 말렉은 영화를 통해 연인도 만났다. 라미 말렉은 ‘보헤미안 랩소디’에 함께 출연한 루시 보인턴(25·영국)과 호흡을 맞추다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달엔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초전으로 통하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영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월드스타 반열에 올랐다.
25일 아카데미 시상식의 주인공도 예상대로 라미 말렉이었다. 라미 말렉은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저에게 기회를 주신 분들, 그리고 영화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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