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측 “생방송 중 사생팬? NO…소속사 스태프”

  • 뉴스1
  • 입력 2019년 2월 18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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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News1
방탄소년단(BTS)© News1
방탄소년단이 생방송 중 사생팬이 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스태프다”라고 해명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18일 뉴스1에 “확인 결과 우리 스태프다. 그곳은 외부인이 들어올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티스트 보호는 철저히 하고 있다”며 사생팬이 아님을 강조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17일 밤 제이홉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V라이브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문 틈으로 스태프가 등장했고, 이를 두고 사생팬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7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일본 돔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돔 투어를 통해 38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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