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신한은행과 제휴해 새 환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터넷면세점을 통해 면세품 쇼핑과 동시에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인터넷면세점 내에 개설한 신한은행 ‘누구나 환전 서비스’에서 환전 및 수령 정보를 입력하면 출국할 때 공항 지점에서 신청한 외화를 찾을 수 있다. 달러, 엔화, 유로화는 최대 90%까지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2월 한 달간 이용 고객에게 적립금 3000원을,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