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살인’ 또 1위 역주행…‘퍼스트맨’ 제치고 정상 재탈환

  • 뉴스1
  • 입력 2018년 10월 23일 0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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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영화 ‘암수살인’ 포스터
© News1 영화 ‘암수살인’ 포스터
영화 ‘암수살인’이 다시 박스오피스 1위로 순위를 역주행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암수살인’은 지난 22일 827개 스크린에서 3만745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343만4259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했다.

이는 할리우드 신작 ‘퍼스트맨’이 개봉한지 5일 만이다. 앞서 ‘암수살인’은 지난 10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베놈’을 제치고 순위를 역주행,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켜왔으나 ‘퍼스트맨’이 지난 18일 개봉하면서 다시 2위로 하락한 바 있다.

박스오피스 2위인 ‘퍼스트맨’은 999개 스크린에서 3만3953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5만7153명으로 집계됐다. 박스오피스 3위는 ‘베놈’이 차지했다. ‘베놈’은 602개 스크린에서 2만398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369만6360명을 달성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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