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Life] 골프 치기 좋은 날…자외선 완·벽·차·단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3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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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런 골프 선스틱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골프 치기 좋은 계절이 왔다. 스포츠 종목별 최적화된 자외선 차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 ‘아웃런’이 이번에는 골프에 최적화된 ‘골프 선스틱’을 출시했다.

‘아웃런 골프 선스틱’은 라운딩 중에 피부에 손댈 필요없이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으며, 피부 곡선에 따라 착 감기게 디자인되어 라운딩 중에도 볼, 턱선, 팔등에 쉽고 빠르게 도포할 수 있다. 또한 끈적임 없이 바로 밀착되는 투명한 제형으로 되어 있어 흐르는 땀에도 백탁 현상 없이 덧바를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따가운 햇살 아래 장시간 머무는 골퍼들의 지친 피부에 활력까지 선사한다.

아웃런 골프 선스틱은 2월 28일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첫선을 보여 2주간 판매 예정이었으나 사전 판매 시작 1주일 만에 1000개가 완판되며 골프 마니아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아웃런 골프 선스틱 제품은 전국 아리따움 직영점과 롭스, 왓슨스,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피부 곡선을 따라 쉽게 발리는 투명 차단막으로 라운딩 중 손댈 필요 없이 덧바르기 좋은 선스틱 제품(용량 20g·가격 2만2000원대)이다.

아웃런은 태양 아래서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탄생한 스포츠 전문 선케어 브랜드다. 자외선 차단제는 매일 꼭 발라야 하는 필수 아이템이지만, 일상생활보다 자외선 손상 지수가 높은 스포츠 환경에서는 더욱 오래가고 강력한 스포츠 전문 자외선 차단 솔루션이 필요하다.

아웃런은 모든 스포츠 환경이 동일하지 않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번에 출시한 골프 선스틱뿐만 아니라 다양한 로드스포츠와 워터스포츠 종목 중에서도 자외선 손상 지수가 높은 ‘마라톤’과 ‘서핑’ 등 각 스포츠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안한다. 또한 가혹한 스포츠 환경을 연구하여 어떤 스포츠 종목에서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제를 종류별로 출시한다.

몸에 잘 맞는 운동복이 중요한 만큼 스포츠 환경에 잘 맞는 선크림도 중요하기에 아웃런은 앞으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연구하여 스포츠에 최적화된 강력한 자외선 차단 솔루션을 만들 계획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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