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책의 향기/밑줄긋기]너는 너로 살고 있니
동아일보
입력
2017-12-16 03:00
2017년 12월 16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숨 지음·임수진 그림·마음산책
당신은 11년째 홀로 신 앞에 서 있는 게 아닐까요. 그렇다면 11년째 침대 위에 누워 있는 저 여자는 누굴까요. 회색빛 시선으로 나를 응시하고 있는 저 여자는요. 우리가 신이라고 부르는 존재는 어디에 있을까요. 신이라는 말 속에 있을까요. 그 어디에도 없으면서 그 어디에나 있을까요.
무명 여배우가 식물인간 상태인 여성을 간호하며 생각한다. 온전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
#너는 너로 살고 있니
#김숨
#임수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수능 영어독해 문항 40%, 고교 교과서 수준 벗어나”
태국, 전투기 동원해 ‘캄보디아 카지노’ 공습
너무 일찍 출근한다고 해고…스페인 법원 “규칙 어겨 해고 정당”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