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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열음 스승’ 지휘자 김대진, 5년 만에 피아노 리사이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11-10 18:30
2016년 11월 10일 18시 30분
입력
2016-11-10 18:23
2016년 11월 10일 18시 23분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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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선욱 손열음 등의 스승으로 잘 알려진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54·사진)가 5년 만에 피아노 앞에 앉는다.
그는 20일 오후 5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피아노 리사이틀을 갖는다. 수원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김선욱 손열음 뿐 아니라 문지영 이진상 등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유망주들을 배출했다.
11세 때인 1973년 국립교향악단과 협연한 그는 예원콩쿠르(1974년), 이화경향콩쿠르(1975년), 중앙음악콩쿠르·동아음악콩쿠르(1979년) 등에서 모두 1위로 입상하며 연주자로서도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이번 공연에는 '템페스트' '고별' '월광' '열정' 등 베토벤 소나타를 연주한다. 그는 "베토벤의 가장 인간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이라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3만~5만원. 02-592-8891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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