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올리(aioli)의 패션브랜드 ‘플라스틱아일랜드(PLASTIC ISLAND)’가 오는 9일 그랜드 오픈하는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에 라이프 스타일샵 1호점을 오픈한다.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은 글로벌 쇼핑몰 개발 운영 기업인 미국 터브먼과 합작하여 만든 국내 최초 쇼핑 테마파크다. 신세계 하남점 1층에 입점하는 플라스틱 아일랜드 신개념 라이프 스타일 편집샵 1호점에는 패션부터 다양한 디자인의 생활 소품을 만나볼 수 있다.
플라스틱아일랜드는 여성복 라인의 ‘플라스틱아일랜드’, 캐주얼 라인의 ‘플라바이’, 키즈 라인의 ‘플라키즈’까지 3개의 패션라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이번 라이프스타일샵을 통해 FLOYD, LEVEL, NOTIONSQUARE, 꼼빠니, 라비또 등 국내 및 해외의 유명 회사 제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플라스틱아일랜드는 스타필드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그랜드 오픈 당일인 9일과 11일에는 하루 2회(오전 11시, 오후 4시) 선착순 100명에게 보냉백을 1000원에 판매하며, 10일에는 4만~5만원 상당 제품이 들어있는 럭키박스를 하루 2회(오전 11시, 오후 4시) 선착순 100명에게 50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플라스틱아일랜드 측은“이번 1호점 오픈을 기점으로 연내 4개점 이상의 신개념 라이프 스타일 편집샵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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