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설 특집]진정한 행복을 찾아 떠난 정신과 의사는 답을 찾을 수 있을까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2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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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 씨의 행복여행(KBS1 밤 12시 30분)


매일 불행하다고 외치는 사람들만 만나던 정신과 의사 헥터(사이먼 페그)는 진정한 행복을 찾아 훌쩍 여행을 떠난다. 돈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상하이 은행가, 가족과 함께하고 싶은 아프리카의 마약 밀매상, 가슴속에 간직했던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첫사랑까지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 행복의 조건을 완성해 나간다. 영국 런던, 캐나다 밴쿠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인도와 티베트 국경 근교 도시까지 전 세계를 섭렵하는 매력적인 풍광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원작의 따뜻하고 깊이 있는 성찰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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