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호텔, 창립 60주년 사연 기념물 공모

올해 개관 60주년을 맞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11월 29일까지 60년사를 추억하는 사연 및 기념물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앰배서더와 함께 한 60년의 기억을 나눠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앰배서더 호텔과 관련된 사연, 사진 및 기념물 등을 공모한다.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을 비롯해 노보텔 앰배서더, 이비스 앰배서더 등 전국 앰배서더 계열 호텔에서 사연과 기념물을 접수받는다.

심사를 통해 100명에게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프레지덴셜 스위트 숙박권 (2인기준, 조식포함), A Plus 멤버십, 앰배서더 호텔 숙박권 및 식사권, 와인세트 등을 증정한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1955년 10월 ‘금수장’으로 시작해 현재 6개 도시 17개 호텔 체인을 보유하고 있고, 1987년 프랑스의 호텔 체인 그룹 아코르사와 파트너십을 맺어 풀만, 노보텔, 이비스 등 다양한 해외 호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