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진공으로 피부 속 콜라겐을 깨워 탄력있게!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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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에스티

깨끗한 피부를 갖고 싶은 것은 모든 이들의 소망. 동안을 만들어 줄 뿐 아니라 상쾌한 생활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미용과 건강, 양측면에서 동시에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 첫선을 보인 프롬에스티(Fromst) 진공 스킨 트레이너는 뷰티에 헬스를 접목한 신개념 셀프 뷰티 디바이스로, ‘피부 운동’이라는 새로운 뷰티 카테고리로 확실히 자리잡아 가고 있다. 새로운 방식의 이 기구가 뷰티업계는 물론이고 뷰티 얼리어답터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프롬에스티는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구현하기 위해 탄생한 세계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피부 운동 마사지기로, 국내외 18건의 특허기술이 집약되어 국제특허조사기관(WIPO)에서 특허성을 인정받아 세계 최초 피부운동기기임을 확인받았다.

프롬에스티 진공 스킨 트레이너는 피부에 가장 적합한 진공을 이용한 이완 및 수축 작용의 직접적인 피부 운동을 통해 피부 겉뿐만 아니라 피부의 힘과 탄력을 결정짓는 피부 속 콜라겐을 깨워 피부의 자생력은 물론이고 탄력을 되찾게 도와준다.

특허받은 진공팁을 이용한 초저진공의 상하, 좌우 운동으로 피부 속까지 자극을 주어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 주며 이중구조의 마사지 헤드가 피부를 누르면 반대쪽에서 같은 크기의 힘으로 밀어주어 피부를 운동시켜 준다.

프롬에스티 진공 스킨 트레이너는 단 10분 사용만으로도 안면 리프팅은 물론이고 주름 개선, 모공 축소, 미백, 피부디톡스 등 눈에 띄게 달라지는 피부 개선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프롬에스티의 모델로 활동 중인 한지혜를 비롯해 한선화, 홍수아, 이청아 등 대표적인 피부 미인 여배우들 사이에서 시크릿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기도 하다.

더불어, 모던하고 심플한 가로수납형 디자인과 한 손에 쥐어지는 부드러운 커브, 은은하게 빛나는 화이트 컬러는 뷰티 디바이스 그 이상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위생적인 측면까지 고려한 디테일한 설계도 눈길을 끈다.

프롬에스티 진공 스킨 트레이너는 본체, 충전거치대, 파워·노멀·딥 헤드, 마사지 크림, 세척솔, 필터, 충전기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38만8000원. 1644-4623, www.fromst.com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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