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100% 착즙 주스인 플로리다 내추럴로 완성한 홈메이드 브런치 요리∼”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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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girl Cooking Creative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와 함께 한 쿠킹 클래스 현장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수확한 그날 바로 짠 100% 착즙 주스, 플로리다 내추럴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에서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 이곳 5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에서 진행된 이 날 클래스에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의 총 주방장인 최현석 셰프가 요리를 맡았다.

최 셰프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활용해 쉽고 간단하지만 보기에 근사하고 맛과 영양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홈메이드 브런치 요리 3가지를 선보였다 .

첫 번째 요리는 오렌지 젤리가 들어간 시금치 샐러드로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도록 오렌지의 맛과 향이 입안을 가득 메워 주는 상큼한 맛이 일품이었다. 이어서 신선한 채소에 달콤 쌉싸름한 자몽이 입맛을 돋우는 자몽 드레싱 비트 샐러드, 그리고 한 끼 식사로 든든한 오렌지 홀렌다이즈 소스를 곁들인 오믈렛이 차례대로 시연됐다.

셰프의 요리 시연 후에는 모모카페의 박재규 지배인이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만든 오렌지 미모사 레시피도 알려주었다. 미모사(Mimosa)는 청초한 미모사 꽃과 색이 비슷하다 해서 같은 이름이 붙은 신선하고 부드러운 칵테일로 최근 미국에서 브런치에 곁들이는 음료로 인기가 높다. 오렌지 주스와 샴페인을 섞어 만드는 것인데, 이 날 클래스에서는 100% 착즙주스인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살릴 수 있도록 샴페인 대신 탄산수를 넣어 무알콜 음료로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쉽고 간단한 홈메이드 브런치 요리에서부터 음료 레시피까지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의 다양한 활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클래스에 집중하면서 셰프의 레시피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열정을 보였다.

시연 후에는 기다리던 시식 시간도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이 날 셰프가 선보인 브런치 요리들과 음료를 맛보며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가 요리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어떤 맛이 나는지에 대해 즐겁게 대화를 나눴다.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에 관한 퀴즈 시간을 가지며 쿠킹 클래스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 플로리다 내추럴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니… ▼


최지혜 씨(29)


건강에 좋은 100% 착즙 주스를 활용한 요리라서 부모님께 만들어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통 오렌지와 자몽 주스는 그냥 마신다고만 생각하는데 이렇게 요리에 사용하는 것이 신선했어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브런치 요리를,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활용해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법을 배워 아주 좋은 시간이었어요.


김리원 씨(36)

주스 하나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게 놀라웠어요. 제 직업이 플로리스트다 보니 손님을 초대할 일이 많은데, 입맛을 돋우는 샐러드에 음료, 오믈렛까지 집에서 만들 수 있어 근사한손님 초대 요리로 제격일 거 같아요. 억지로 낸 단맛이 아니라 오렌지와 자몽을 100% 착즙한 신선한 주스라 입안에 맛과 향이 오래 남는 거 같아요.


박천희 씨(44)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와 자몽 주스를 활용한 샐러드드레싱이 참 새롭고 만족스러웠어요. 당장 집에 가서 아이들에게 만들어주고 싶을 정도예요. 특급호텔 셰프가 가르쳐주는 브런치 요리인데도 만드는 법이 의외로 간단했어요. 첨가물 없이 100% 오렌지와 자몽을 착즙한 주스여서 다른 요리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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