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나이아가라 포함 캐나다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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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7월 24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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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 혼자 산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 친구의 집) 등 TV 예능 프로그램에 캐나다 토론토가 소개되면허 올 여름과 하반기 인기 여행지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과 강남이 함께 토론토를 여행하는 내용을 방송했고, ‘내 친구의 집’에서는 캐나다가 고향인 헨리와 기욤이 친구들과 함께 토론토와 퀘벡을 여행했다.

‘나 혼자 산다’의 김용건과 강남은 여행한 토론토는 시티 패스를 구매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시티패스 한장으로 CN타워,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 카사 로마, 온타리오 과학센터, 토론토 동물원 등 유명 관광지 5곳을 관람할 수 있다. 개별적으로 관람할 때보다 5만원 이상 저렴하며 패스 개시 후 9일간 사용 가능해 기간도 넉넉하다.

‘나 혼자 산다’와 ‘내 친구의 집’ 출연진이 모두 방문한 나이아가라 폭포의 경우 천혜의 장관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내 친구의 집’에서 기욤과 장위안은 혼블로어 유람선 투어와 월풀 제트보트를, 수잔과 존 라일리는 헬기투어를 통해 나이아가라를 체험했다.

맞춤 개별자유여행 전문 여행사인 내일투어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관심이 높은 토론토 지역이 포함된 캐나다 자유여행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방송에 소개된 나이아가라 폭포의 월풀 제트보트, 헬기투어, 유람선 투어 중 원하는 액티비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토론토에서 전용차량을 이용한 나이아가라 일일투어도 있다.

내일투어는 항공과 호텔로 구성한 ‘토론토 스탠다드 금까기’, 나이아가라 일일투어가 포함된 ‘토론토 나이아가라 금까기‘, 토론토와 퀘백 간 항공권이 포함된 ’토론토 퀘벡 금까기‘ 등 일정과 여정에 맞춘 다양한 캐나다 자유여행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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