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PLUS]원프로톤, 고반발 드라이버 ‘페어라인500’ 인기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2월 22일 03시 00분


코멘트
나이가 많다거나 부상당해서 비거리를 포기한 사람들이 사용하기 딱 좋은 드라이버 ‘페어라인(FairLine)500’ 2015년형을 국내 기업 원프로톤사에서 론칭했다. 론칭 90여 일 만에 400개 수입량이 동났다.

오늘부터 다시 일본 본사 이온스포츠에서 100개 물량을 공수해 판매한다. 구입한 초보자들에게 화제가 되고 인기 있는 이유는 뭐니 뭐니 해도 방향성과 압도적인 비거리.

페어라인500은 정식대회에서는 참가할 수 없는 룰 위반 드라이버다. 높은 반발계수(0.875)와 500cc의 대형 헤드장착이 그 이유.

헤드의 크기를 크게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단지 스위트 에어리어를 넓히는 것뿐 아니다. 관성모멘트를 크게 함으로써 방향성 향상과 크게 휘는 페이스로부터 생기는 반발력이 향상된다. 500cc의 대형 헤드로부터 생기는 발군의 직진력은 큰 좌우관성모멘트와 와이드 스위트 에어리아가 미스 샷을 해도 좌우로 흔들리는 것을 줄이고 공의 직진력을 향상시켜 준다.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일본 미쓰비시레이언 원단 채택과 이온스포츠 최고의 기술력이 만나 제작된 오리지널 페어라인500 전용 샤프트를 장착해 발군의 직진성과 방향성은 물론이고 폭발적인 비거리를 얻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페어라인500은 이번 물량이 올해 마지막 입고분. 올해 원프로톤 론칭 기념으로 50% 이상의 할인가격 기회를 잡아보자. 6개월 무상 애프터서비스 보증. 문의 1544-2749, www.optop.co.kr

조창래 기자 chlch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