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회사 다니면 탄수화물 중독될 수밖에”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7월 4일 10시 37분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큰 인기다.

최근 공개된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는 총 10가지 항목 중 5가지 이상이 자신에 해당되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탄수화물은 하루에 약 100g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 이상을 섭취하게 되면 중독을 의심해야 한다.

다음은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의 10가지 항목이다.


1. 아침 식사로 밥보다 빵을 먹는다.
2. 오후 3~4시쯤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가 고프다.
3. 밥을 먹는게 귀찮게 느껴지는 때가 있다.
4. 주변에 항상 초콜릿과 과자가 놓여있다.
5. 방금 밥을 먹었는데 허기가 계속된다.
6. 잠들기 전에 야식을 먹지 않으면 잠을 잘 수 없다
7. 식이요법 다이어트는 3일을 넘기지 못한다.
8. 단 음식을 상상만 해도 먹고 싶다.
9. 음식을 방금 먹은 후에도 만족스럽지 않다.
10. 배가 불러 속이 거북해도 계속 먹는다.

한편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트레스 받을 땐 단음식이 최고”, “권장섭취량이 100g? 너무 적어”, “회사 다니면 탄수화물 중독될 수밖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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