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출근길엔 신사화, 퇴근 후엔 등산화… 하나로 OK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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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워크

크로스오버 신사화를 아는가. 출근길에 신고 나섰다가 퇴근 후에는 산으로도 바로 나갈 수 있는 신사화. 마음 내키면 시내 어디로든 나설 수 있는 편리한 신발이다.

로드워크의 ‘에어(air) 크로스오버 신사화’는 정장과 트레킹화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다. 정장에 신으면 정장화, 아웃도어에 신으면 등산화가 된다.

100% 천연소가죽 구두에 밑창은 고급 등산화나 트레킹화에 사용하는 천연고무와 파이론 소재를 사용했다. 국내에서 생산한 천연고무는 수입품보다 접착력이 좋으며 내구성이 더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지면을 디딜 때 리드미컬한 반발 탄성을 제공하여 아치를 탄력적으로 살려준다. 또한 등산화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방습·방한·방열·방취·방수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4계절 신을 수 있다. 아웃솔이 쉽게 떨어지지 않도록 이중 압착 특수공법을 사용했다. 이는 국내 고급등산화에서만 사용하는 기법이다.

에어크로스오버 신사화는 여름에도 신기 좋은 신발이다. 특히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에는 빗길에 미끄러지는 경우도 많으나 밑창이 등산화 깔창으로 되어 있어 미끄럽지 않다. 또한 방수성이 강해 집중호우도 걱정없다. 투습, 발열기능이 좋아 고온다습한 공기를 원활히 배출하여 주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 신어도 시원하다. 제품 문의 1544-0978, 쇼핑몰 www.roadwalk.co.kr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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