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단신]천상병예술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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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병 시인(1930∼1993)을 기리는 제11회 천상병예술제가 25일부터 5월 4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다. ‘아마도이자람밴드’가 천상병 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 노래를 들려주고 이미숙무용단은 무용극 ‘귀천’을 선보인다. 시인이 즐겨 듣던 노래로 꾸미는 음악 살롱과 시인의 유품전도 열린다. 02-972-2824

■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바이올리니스트 최해성 정지혜, 비올리스트 김성은, 첼리스트 박은주로 구성된 현악사중주단 ‘가이아 콰르텟’의 연주회가 15일 오후 8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바흐 ‘푸가의 기법’, 하이든 현악사중주 ‘종달새’, 차이콥스키 ‘안단테 칸타빌레’, 베토벤 현악사중주 15번. 2만∼3만 원. 02-717-7012
#천상병예술제#가이아 콰르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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